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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인공지능과 미래 디지털금융 전략‘ 학술대회 세션 진행

Apr. 18. 2023

에이젠글로벌, ’인공지능과 미래 디지털금융 전략‘ 학술대회 세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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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 교수)가 ’인공지능 기반 핀테크 산업의 변혁’을 주제로 2023년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가 ‘AI & Finance’ 세션의 좌장을 맡아 업계 현황을 나눴다고 밝혔다. 본 학술대회는 진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빠르게 혁신을 주도하는 가운데 핀테크 산업에서도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전략을 토론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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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가 핀테크 산업 학술대회에서  ’AI & Finance’ 세션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한국핀테크학회 김형중 회장의 환영사와 장항배 교수의 개회사,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윤창현 디지털자산 특별위원장 등 축사가 이어졌다. 디지털 금융시대 금융회사 DX를 위한 데이터 활용, 글로벌 금융허브 전략이라는 주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AI & Finance’ 세션에서는 ‘초거대 AI가 만드는 금융에서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KB금융센터 오순영 AI센터장의 발표가 진행됐다. 네이버 파이낸셜 박홍성 책임리더의 ‘금융 데이터 인텔리전스’ 발표를 통해 금융 AI가 활용되는 영역을 공유했다. 이어 KPMG 디지털 본부장 조재박 부대표의 발표와 핀테크 업계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금융권에서 AI전략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KB금융과 네이버 파이낸셜의 데이터, AI활용 도전을 공유한 자리였다. 또한 핀테크 업계에서의 AI활용에 대한 이슈를 짚어보는 기회였다.

인공지능과 미래 디지털 금융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KB금융, 네이버파이넨셜, KPMG, 두물머리, 리버밴스와 함께 AI, 금융의 미래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금융에서의 AI활용 가치와 이를 통한 디지털 금융전략의 경쟁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AI & Finance' 주제에 이어 ‘Web3.0 환경과 금융산업의 진화’, ‘디지털 자산이 이끄는 핀테크 생태계 혁신’, ‘NFT와 지적재산권’ 등 핀테크 세미나 프로그램과 ‘DEX 유니콘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주제로 특별 세션이 진행됐다. 또한, 학술 논문 발표도 ‘AI와 핀테크’, ‘블록체인의 신뢰성’, ‘증권형 토큰 발행 관련 규제 동향과 법적 쟁점’, 'AI와 디지털금융‘ 등 4개의 주제로 학술논문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에이젠글로벌은 AI금융솔루션 ’아바커스‘와 AI뱅킹서비스 ’크레딧커넥트‘를 통해 한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AI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기술, 비즈니스 에코시스템, 데이터 융합의 측면에서 강한 강점을 보유한 에이젠글로벌은 금융생태계에 AI도입을 빠르게 적용해 왔다. 특히 금융의 핵심 의사결정에 필요한 AI기술에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며 AI뱅킹서비스의 글로벌 확장에 집중했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인공지능 활용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이며, 금융에서의 AI활용은 글로벌 시장에서 필수가 됐다”며 “AI뱅킹 플랫폼과 미래 디지털 금융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