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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인니 전기 바이크 금융 ‘2만 대’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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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금융 전문 기업 ‘에이젠글로벌(AIZEN)’이 인도네시아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금융서비스를 인도네시아 전역 10개 지역에 확장했다. 에이젠글로벌은 AI 금융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전기 바이크(EV) 공급 및 파이낸싱(EV Financing) 실적 1만 7,000대를 돌파했으며, 오는 3분기 내에 ‘2만 대 돌파’라는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에이젠글로벌은 자사의 AI 뱅킹 서비스인 ‘크레딧커넥트(CreditConnect)’를 전면에 내세워 인도네시아 모빌리티 금융 인프라를 빠르게 선점해 나갔다. 현재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해 수라바야, 반둥, 메단, 발리 등 현지 경제를 이끄는 거점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서비스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이로써 에이젠글로벌은 인도네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10개 주요 지역 EV 금융 네트워크’를 완성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에이젠글로벌이 단기간에 대규모 EV 파이낸싱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차별화된 ‘AI 금융 기술력’에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의 이륜차 라이더와 소상공인들은 전통적인 금융권의 까다로운 신용평가 문턱을 넘지 못해 자금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에이젠글로벌의 크레딧커넥트는 이들의 주행 데이터, 소득 수준, 배터리 잔존 가치 등 기존 은행이 측정하지 못했던 고도화된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한다. 이를 통해 현지 금융기관의 여신 시스템과 라이더를 정교하게 연결해 주는 구조를 설계했다.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취약 계층에게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핀테크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사회적 가치인 '금융 포용(Financial Inclusion)'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성과는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을 강력하게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맞물려 시너지를 내고 있다. 에이젠글로벌의 AI 모델은 전기 바이크의 핵심 자산인 배터리의 잔존 가치를 정확히 예측하고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어, 보수적인 현지 제도권 금융기관들이 안심하고 EV 대출 상품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 조성준 부사장은 “인도네시아는 급성장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AI 금융 전략의 적용 가능성과 확장성을 입증할 수 있는 최고의 시장”이라며, “이미 주요 도시에서 축적한 탄탄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3분기 내 2만 대 돌파를 달성함은 물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동남아시아 전체로 금융 영토를 넓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금융 시장 전문가들 역시 에이젠글로벌이 선보인 ‘데이터 기반 AI 금융 결합 모델’은 단순한 플랫폼을 넘어 동남아시아 전체 모빌리티 금융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전략적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테크월드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85